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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상반기 50% 신장

발행 2019년 08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빅로고 시리즈 반팔 2만장 팔려
온라인·편집매장 유통 공략 효과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젯아이씨(대표 김홍)는 스포츠웨어 ‘엘레쎄(ellesse)’가 올 상반기 전년 동기간 대비 5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한 ‘헤리티지 라인’을 확대 출시하면서 젊은 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 특히 1020세대들의 트래픽과 구매율이 높은 온라인과 편집매장 유통을 공략했던 것이 주효했다. 온라인 매출은 전년보다 10배 이상 늘어났다.


온라인은 자사몰을 비롯해 스타일쉐어,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공략하고 있다.


스타일쉐어와 서울스토어에서는 여성들에게, 무신사에서는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 및 채널별 전략 상품 개발도 확대하면서 판매가 더 활성화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커먼그라운드, 타임스퀘어 등 쇼핑메카에 팝업스토어 오픈과 원더플레이스 등 주요 오프라인 편집매장 입점을 통해 젊은 층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엘레쎄 관계자는 “현재 단독매장 50개 외에 30개의 편집매장에 입점 돼 있으며, 지속적으로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또 주요 유통 및 상권에 지속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을 전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매출을 주도했던 아이템은 단연 빅로고 시리즈. 엘레쎄의 헤리티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로고 플레이 시리즈로, 그중 반팔 티셔츠는 2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봄 시즌 스웨트셔츠(맨투맨)과 후디도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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