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셔츠 전문 ‘보연’ 판로 확대

발행 2019년 08월 06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팝업으로 직장인 직접 찾아가
고급 유니폼 사업도 시작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셔츠 전문 여성복 보연(대표 김보연)이 하이엔드 셔츠 니즈에 맞춰 적극 영업하고 있다.


‘보연(Voyonn)’은 2016년 김보연 디자이너가 런칭한 셔츠 전문 브랜드다. 김보연 대표는 28년 내수경력의 베테랑 디자이너로, 특히 여성복 기업 한섬에서 17년 간 근무하며 실력을 쌓았다.


셔츠를 주력으로, 셔츠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스커트, 코트 등도 같이 선보이고 있다.


‘셔츠전문’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내세워 판로를 확대 중으로, 전문성 있는 셔츠개발에 주력한다.


여름시즌은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품질을 더 높이고, 추동시즌은 소재에 집중한다. 올겨울 새로운 셔츠라인 소재 기획도 마쳤다.


온라인은 백화점 온라인몰과 자사몰, 무신사에서 판매중이며 오는 추동시즌부터 더블유컨셉에서도 전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백화점 팝업으로 전개하다가, 고급셔츠를 필요로 하는 고객층을 직접 찾아 나섰다.


팝업스토어 공간중개 서비스를 전개하는 스위트스팟을 통해 각종 오피스 건물, 직장인 상권서 팝업스토어로 테스트해왔다. 증권사, 법조인 등 전문 직종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스위트스팟 직영 패션 편집숍 ‘칼레이도스코프’에 입점했다. 오피스빌딩인 강남 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칼레이도스코프’는 직장인 상권에 맞춘 편집숍이다. 직장인 상권에 맞춘 적극적인 팝업전개가 인연이 돼, 스위트스팟 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 또 다른 판로로 고급 유니폼시장을 주목하고, 테스트 납품을 마쳤다.


김보연 디자이너는 “유니폼은 왜 우아하면 안 될까라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호텔, 레스토랑 등 서비스 질이 높은 곳에서는 보다 고급스러운 서비스웨어를 필요로 한다. 최근 납품한 호텔에서도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