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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의 인문학 콘서트 ‘동행’ 후원

발행 2019년 08월 0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오는 8월 7일 심리상담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이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 '동행'을 후원한다.

 

2016년에 시작해 올 해 4번째를 맞은 '동행'은 영화, 문학, 역사 등 매 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다.

 

토크 콘서트 '동행'은 오는 12월까지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 될 예정이다. 6월에는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시네마 콘서트’를 주제로, 7월에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문학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 7일에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가 ‘문화유산 콘서트’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산사와 서원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이 인문학을 통해 일의 가치를 찾고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것을 돕자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인문학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첫 회는 석학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2013년에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공동 콘서트, 2014년에는 출판사 휴머니스트와 최재천 교수, 도정일 대학장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 ‘대담’, 2015~2016년에는 인기 팟캐스트 ‘지대넓얕’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바쁜 삶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따듯한 위로와 휴식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마인드브릿지는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연사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및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와 함께하는 우정은의 이야기 콘서트 ‘동행’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는 마인드브릿지 공식 SNS에서 매월 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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