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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 ‘탱크체로키’ 출시 4개월만에 누적판매 5만족 돌파

발행 2019년 08월 0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지프(Jeep)'의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TANK CHEROKEE)’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5만족을 돌파했다.

 

올해 본격적인 슈즈 사업을 전개한 지프는 지난 4월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를 선보였다. 제품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켰키며, 현재 3차 리오더를 진행중이다.

 

탱크 체로키는 기존 어글리 슈즈의 틀에서 벗어나 가벼운 중량과 편안한 착화감, 투박하지 않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형 어글리 슈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탱크 체로키는 볼드한 오버사이즈 아웃솔에 발등을 겹겹이 덮은 견고한 갑피 레이어링을 적용, 탱크를 연상시키는 강인함에 섬세한 디테일을 담아내었다. 힐축의 높이를 앞보다 높게 설계하고 과감하게 입체적인 아웃솔로 제작하여 각도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 또한 경량성과 텐션이 탁월한 3중 솔로 제작, 쿠셔닝과 접지력이 훌륭해 장시간 착용이나 가벼운 산행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지프(Jeep)' 탱크 체로키는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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