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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센서빌리티’ 추동 상품 다운에이징

발행 2019년 07월 19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상반기 50% 신장
신규 고객 확보 주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 어덜트 캐주얼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상반기 50% 신장에 힘입어, 신규 고객 확보에 더욱 주력한다.


올 추동 다운에이징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비중은 총20%로 작년대비 15%정도 늘어난 수치다.


톤 다운된 마일드한 컬러 제품을 늘려 베이지, 브라운, 연그레이 등을 주로 출시한다. 전년대비 30% 증가되어 40%를 차지한다.


실루엣은 오버사이즈를, 기장은 숏한 품목이 늘어났다. 어덜트 조닝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루즈핏 맨투맨, 스웨터, 티셔츠, 숏다운 등도 구성됐다.


주요 상품인 다운 시리즈 중 숏한 기장감의 제품은 20~30대를 공략한다.


다운 점퍼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세미 오버 실루엣에 기장감이 짧다.


유통 전략에서도 다운에이징을 시도하고 있다. 온라인 외형 확장에 중점을 두어 작년 하반기 무신사에 입점 했다. 고객 연령 범위를 넓혀, 기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젊은 고객들의 유입을 높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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