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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침체된 의류시장에 ‘워크맨 돌풍’

장병창 객원기자, appnew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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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전문에서 일반인 대상 ‘워크맨 플러스’ 히트
전국 840개 매장, 매출 132억 엔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일본 의류 시장은 성장을 멈춘지 오래다. 지난 2017년 시장 규모가 9조2,200억 엔으로 전년과 변동이 없었고 2014년 9조3,800억 엔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야노 연구소는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저출산과 인구 노령화 영향이다. 이런 환경에서 중소기업에 가까운 작업복 메이커 ‘위크맨(Workman)’의 가파른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워크맨은 지난 3월말 결산 연간 매출 132억 엔에서 1년 후인 내년 3월 결산에서는 310억 엔으로 두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일본 매체들은 ‘워크맨이 침체된 일본 의류업계를 흔들고 있다’고 반기고 있다.

1980년 작업복 전문 메이커로 출발한 워크맨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840여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지난해부터 ‘워크맨 플러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컨셉을 추가해 기존 블루 컬러 위주에서 일반 소비자까지 고객 영역을 확대시킨 것이 적중해 기대 이상의 호황을 누리기 시작했다.

워크맨 플러스는 캐주얼 트렌드 대세에 작업복을 합류시킨 컨셉으로 이해된다. 워크맨 플러스는 필드코어(Field Core), 에게스(Aegis), 파인드 아웃(Find Out) 등 3개 아웃도어 브랜드로 구성됐다.

값이 저렴하고 기능성이 돋보이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예컨데 인기 폼목중 하나로 1,900엔 가격표가 붙은 파인 그립 슈즈의 경우 부엌 등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토록 제작돼, 특히 임산부들이 많이 찾는 사례로 꼽혔다.

워크맨은 워크맨 플러스 도입으로 점포당 매출이 기존 연간 1억 엔에서 두배 혹은 3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포당 매출이 잘 되는 날은 하루 100만 엔까지 오른다고 한다.

하지만 워크맨 외형을 올해 310억 엔까지 끌어올린다 해도 유니클로의 지난해 일본내 연간 매출 8,417억 엔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워크맨의 성장은 틈새 시장 공략의 성공, ‘찻잔속의 돌풍’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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