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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트리트 ‘제로스트리트’ 국내 런칭
지엔케이트레이딩

발행 2019년 07월 05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지엔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의 여성 스트리트캐주얼 ‘제로스트리트’가 국내 전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디자인, 바잉 컨설팅 회사로, 지오다노, 에이션패션, 인디에프, 신성통상 등을 거친 김금주 대표가 2017년 설립했다.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플로팝’, ‘제로스트리트’를 전개 중이다. 컨설팅은 상품 기획과 디자인 중심으로, 최근 여성복 ‘앤클라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플로팝’은 걸 크러쉬 캐주얼 컨셉으로, 코스닥 상장회사 포티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지난해 런칭했다.


중국 ‘후어스’ 3개 매장과 온라인 ‘티몰’, 국내는 에이랜드 온라인몰에서 전개한다.


걸리시 캐주얼 컨셉의 ‘제로스트리트’는 밀레니얼스를 타깃으로,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여성 스트릿 패션을 선보인다. 핑크, 퍼플, 그레이를 메인컬러로 연 200개 스타일을 출시하며, 해외 홀세일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중국 i.t 22개 매장서 판매 중이고 최근 일본 온라인몰 ‘콘비니’에 입점했다. 하반기는 중국 온라인 ‘티몰’, 오프라인은 홍콩 i.t로 확장할 계획이다.


해외 홀세일에 주력하면서, 하반기 국내시장에 도전한다.


독특한 심볼 그래픽을 강점으로 리브랜딩해 국내에 선보이는 것. 지난 6월 말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 온라인플랫폼에 입점을 시작했고, 추동시즌부터 면세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제품은 심볼 그래픽을 스팟 기획해 디자인에 활용해나갈 것으로, 이번 하반기는 다양한 색상의 도넛을 제로스트리트의 알파벳 ‘O’로 표현한 ‘제로도넛’ 심볼을 활용한 디자인, 기존 주력상품인 데님을 중점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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