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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겨울 다운 세분화
숏, 미드, 베스트 등 다각화

발행 2019년 07월 0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프알제이(대표 김지원)가 데님 캐주얼 ‘FRJ’의 겨울 다운을 다각화했다.


롱 다운 외에 숏 다운, 미드 다운, 경량 다운 베스트 등 다양한 종류의 다운을 선보인다. 일부 스타일에 제한되지 않고 여러 기장, 핏, 스타일 등을 제작, 상품구성을 확대했다. 다운 외에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부클 소재 재킷이나 코트 등도 함께 선보여, 전체적인 겨울 아우터 판매량을 높일 계획이다.

물량은 소폭 조정됐다.


경량 다운의 경우, 지난해보다 물량을 2배 늘렸다. 여름을 제외한 전 계절에 판매될 뿐 아니라, 5만 원 이하의 접근성 좋은 가격으로 인해, 2장 이상 다량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점도 반영했다.

 

숏 다운은 올해 첫 출시다.


매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숏 다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 9개 컬러로 구성된 푸퍼 숏 다운을 처음 선보인다.


롱다운 물량은 전년대비 50% 가량 축소됐다. 2017년만큼의 높은 반응은 아니지만 올해도 일정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물량을 줄인 대신 구스다운을 사용하는 등 상품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스타일 수를 늘린 만큼, 다운 출시시기에 맞춰 온라인 전용상품 출시와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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