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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이스포서 러닝화 ‘메가웨이브’ 공개

발행 2019년 07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웃도어 ‘트렉스타’를 전개 중인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유럽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박람회인 ‘OutDoor by ISPO 2019’에서 경량 러닝화인 ‘메가웨이브’를 공개했다. 

 

지난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OutDoor by ISPO 2019’은 약 1000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이번에 제품은 ‘트렉스타’의 핵심기술인 네스트핏(nestFIT)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하고 경량감과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는 ‘메가웨이브’ 뉴시리즈다. 

 

‘메가웨이브’는 일반적인 트레일 러닝 슈즈보다 볼륨이 최대 2.5X 인 미드솔로 설계되어 충격 흡수에 우수하며, 네스트핏(nestFIT) 기술이 적용돼 최상의 피팅감과 지면과의 완벽한 균형감을 제공한다.

 

참관객과 바이어들이 ‘메가웨이브’의 혁신적인 쿠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 내부에 쿠션감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했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6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OutDoor by ISPO 2019’에서 공개한 메가웨이브와 더불어 트렉스타 고유의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박람회에서 만난 유럽 및 아시아 다수 국가의 바이어와 구체적인 제품 수출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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