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2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온라인 전용 남성복 ‘비아페라로’를 오는 8월 런칭 한다.
‘비아페라로’는 40~50대가 메인 타깃인 ‘프랑코페라로’에 비해 젊은 30~4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다.
뉴트럴하고 화사한 컬러를 중심으로, 베이지와 핑크, 하늘색 등 젊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제품을 선보인다.
셔츠와 바지가 주 상품군을 이루며, 가격은 ‘프랑코페라로’의 절반 수준이다.
유통 채널은 오픈마켓과 백화점몰 그리고 자사몰을 중심으로 할 예정이다.
프랑코페라로 김용재 상무는 “온라인 유통은 젊은 계층 흡수와 가격 경쟁력이 핵심이다. 위트 있는 B급 감성의 콘텐츠도 기획 중이다. 콘텐츠 홍보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