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팬텀’ 춘하 매출 초과달성

발행 2019년 06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매장 수 목표 미달에도 양질 매장 확보

강소라 TV CF 등 공격 마케팅 효과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팬텀 골프&스포츠(이하 팬텀)’가 봄·여름 시즌 들어 매출 목표를 초과달성 중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팬텀’은 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월 목표대비 100% 달성에 이어 5월에는 110%를 달성했다. 6월 역시 첫 주까지 목표치를 초과 달성 중이다.


손동석 ‘팬텀’ 영업 부장은 “유통망 수는 당초 계획보다 적은데도 전체 매출은 목표를 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양질의 매장 확보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유통망 수는 200여개로, 상반기 목표했던 매장 수보다는 5~6개가 적다.


그럼에도 상반기 오픈한 매장들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고, 기존 매장들도 작년 대비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 중이다.


상반기 새롭게 오픈한 인천구월, 사가정, 중곡, 응암, 양재라시따몰(하이브랜드) 등 수도권 매장들이 일평균 2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며 포항 오광장, 거제고현, 부산 서동 등 지방권 매장들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 배우 강소라를 전속모델로 기용,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TV CF를 진행하면서 기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 고객도 평소보다 늘었다는 분석이다.


시즌 전략 상품도 판매가 좋았다. 3~4월에는 강소라와 함께 개발한 티셔츠류와 점퍼들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졌고, 골프 시즌인 5~6월에는 이정은6 프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럭키 식스’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매장들에 대한 전략적 물량운용과 사은품 지원 등 각종 세일즈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