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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 오프라인에서도 통했다

발행 2019년 06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가 ‘홈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05년에 창립한 마켓비는 가구업계의 불황 속에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라인 가구 1위 업체로 성장했다. 지난해 415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15%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9년 올해는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켓비의 오프라인 매장 '마켓비 스토어'는 공간 컨셉별로 구성되어 ‘다양한 홈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꾸며져 있다. 카페와 함께하는 공간에서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가구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마켓비는 오랜 기간 다져진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함께 성장할 신규 가맹점을 모집중이다.
 
서울과 광역시는 구 단위, 그 외 지역은 시 단위로 1지역 1매장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가맹점의 상권을 철저히 보장하는 영업 방침 때문이다.
 
현재 수도권에 용산, 방배, 김포, 인천, 경상권은 김해, 창원, 대구, 양산, 부산 강서와 동래, 충청권에는 서산, 충주, 그리고 전라권 영광 및 제주 등 전국에 직영, 대리점 14곳을 운영 중이다.
 
마켓비 남지희 대표는 “가맹점 모집을 통해 전국 200여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도 하반기에는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에 해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경영 방향성을 밝혔다.
 
이어 "마켓비는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100만명이 넘는 온라인 회원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직접적인 소통은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들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정상의 자리에서 15년간 쌓은 노하우가 오프라인에서도 빛을 발하는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가맹점 모집 관련 내용은 마켓비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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