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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클래시’ 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신장

발행 2019년 06월 04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전년 대비 물량 76% 증량
연령별 트렌드 상품 견인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전개하는 남성복 ‘리버클래시’의 올 매출이 지속 상승 중이다. 지난 1분기 35% 신장했고, 2분기 들어서도 4~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올랐다.


올 춘하 물량을 전년(1만3천장)대비 76% 늘어난 2만3천장으로 책정해 적극적인 운용에 나섰고,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과 40대 이상 고객 수요가 많은 포멀 라인까지 연령층별 트렌드 분석을 통해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1분기는 트렌치코트, 2분기는 여름 상품 중 불가리아 일러스트 작가 테오도르 게오르기에프(Teodor Georgiev)와 협업한 상품과 반팔 제품들의 수요가 크게 오르며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반팔 제품은 이른 더위로 대부분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리버클래시’는 현재 오프라인 25개점을 가동 중이다.


매출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오프라인 2개점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며, 백화점(현재 6개점) 매장이 아울렛, 가두점과 차이를 둘수 있도록 백화점 전용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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