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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핸드백 ‘사만사타바사’ 국내 안착

발행 2019년 05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가성비·현지화·온라인 전략 가동
5월까지 25% 신장, 올 매출 220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에스티엘(대표 김진엽, 카즈마사테라다)이 전개 중인 일본 핸드백 ‘사만사타바사’가 현지화에 성공하며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사만사타바사’의 올 1~5월 매출이 전년 대비 25% 신장하며 연매출 목표 22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엽 대표는 “가성비, 로컬라이징, 온라인 전용 라인 확대 등 세 가지 전략이 성공적이었다. 실적은 물론 이익률도 종전보다 훨씬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경량 소재를 사용한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 인기몰이를 했다.


베스트셀러 3인방은 해피, 샐리S, 로젤라 등으로, ‘해피’ 라인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해 지난 4월까지 1만 개가 팔려나갔다. PVC 소재를 적용한 10만 원 미만 버킷 숄더백으로 DIY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여름 시즌에는 PVC 소재를 사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투웨이백‘샐리S’는 가죽 가방이지만 17만 원대로 합리적이다. ‘로젤라’는 토트백과 크로스백을 겸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만 원대다.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도 주효했다. 대표적인 라인이 바로 ‘해피’ 라인이다. 이 회사는 온라인 전용 라인을 현재 25%까지 확대했다.


유통은 현재 23개점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 현대, 제주JDC 등 면세 유통에 추가 입점하며 온라인몰 입점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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