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에서 전개하는 영 캐릭터 캐주얼브랜드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의 여름 모자 시리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에 대비해 모자 구성을 확대한 럭키슈에뜨는 5월 14일(화)부터 예약판매를 실시, 5월 19일(일) 기준 약 1,000여개 판매를 기록했다.
‘럭키슈에뜨’는 통기성이 좋은 라피아 소재 캡과 햇, 캐주얼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 햇 등 올 여름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모자 4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디 페이퍼 햇’ 은 예약 판매 4일만에 준비된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시키며 벌써 리오더에 들어갔을 만큼 인기몰이중이다.
가벼운 짜임의 라피아 소재로 된 ‘하이디 페이퍼 햇’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제품의 모델 컷만으로 SNS에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해 2030 여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포선라이즈 라피아 햇’ 역시 반응이 뜨겁다. 넓은 챙에 자연스러운 올 풀림, 부드러운 종이 소재를 긴 끈으로 만들어 뜨개질하듯 손 수 엮어 내린 것이 멋스러운 여름 모자로 올해는 레터링 스트랩의 컬러를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로 출시했다.
라피아 소재에 짧은 캡과 뒷면 원단 스트랩으로 멋스러운 ‘카시스 리본 캡’과 캔버스 소재로 자연스러운 쉐입의 ‘매리 캔버스 햇캐주얼한 썸머룩에 포인트로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두 제품 모두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로 출시.
럭키슈에뜨는 써머 햇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몰 ‘코오롱몰 ’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