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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구찌, 캐시미어 제품 판매 중단
중국, 몽고 산양 농장 잔혹 행위 폭로

발행 2019년 05월 2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패스트 패션 H&M이 앞으로 캐시미어 제품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케어링그룹의 구찌도 이를 뒤따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동물보호단체 PETA가 캐시미어 생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몽고에서 캐시미어 산양을 사육하는 20개 농장 관리 실태를 추적 조사한 결과 잔혹한 처리 과정이 밝혀진데 따른 것이다.

영국 온라인 전용 패션의 ASOS도 지난해부터 캐시미어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PETA는 캐시미어 농장들의 처참한 관리 실태를 공개하며 다른 브랜드들도 대체 소재를 찾도록 권했다. 

중국, 몽고 산 캐시미어는 파운드당 115억 달러, 원화 13만7천원 가격으로 주로 유럽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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