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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잡화 ‘비비와이비’ 상품 다각화

발행 2019년 05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블리다·아느작 등 협업 확대
국내외 온라인·편집숍 전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주영(대표 정용화)이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패션 잡화 ‘비비와이비’가 유통과 상품 다각화에 나선다.


이 회사는 협업 라인을 통해 라이프스타일로 진화를 모색한다.


런칭 초기 가방을 중심으로 전개했는데, 최근 의류, 액세서리 라인을 추가했다.


우선 이번 시즌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아느작’과 협업해 핸드메이드 주얼리 라인 ‘텍스처드 후프 이어링’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유인나, 송지효, 가수 선미, 청하, 트와이스 정연 등이 착용하면서 인기가 높아져 현재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여름 캡슐 컬렉션으로는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와 손을 잡고 로브 시리즈를 출시한다. 비치웨어 겸 데일리 패션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블리다’ 특유의 아트워크 그래픽과 ‘비비와이비’ 시즌 콘셉트의 유니크함을 더했다. 로브 가격은 10만 원대다.


자사몰 투자에 집중하면서 현재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몰, 종합몰 입점보다 브랜드 컨셉에 맞는 편집몰 위주로 전개 중이다. W컨셉, 무신사 스토어, 디자이너 테이블, 에이티브 등에 입점돼 있다.


오프라인은 롯데백화점 편집숍 ‘엘리든플레이’을 통해 전개 중이다.


해외 쇼핑몰 입점도 적극적이다. FDU(중국역직구쇼핑몰)와 중국 명품 편집몰 ‘세쿠(SECOO)’, 역직구 1위 편집몰 ‘카오라(KAOLA)’ 등에도 입점 예정이다.


중국 유명 왕홍들과 협업해 위챗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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