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08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모드맨은 10년 이상 된 국내 유일의 데님 전문 편집숍이다. 일본 복각 데님 브랜드들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등 북미와 유럽 데님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데님들과 어울리는 다양한 해외 의류들을 편집숍 형태로 운영 중이다.
Coworkers(코워커스)라는 자체 컬렉션도 전개중이다.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 시즌 모드맨 만의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19 S/S 시즌부터는 자체 생산 제품 에크루 팬츠 시리즈와 데님 제품들이 있으며 두 가지 모두 일본 원단을 사용하여 일본에서 생산하고 있다.
1년에 2번 해외 트레이드쇼를 방문하거나, 브랜드 전시회를 방문하여 바잉하고 있다.
매년 봄/여름 시즌에 데님 갤러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직접 입어서 워싱을 만들어 준 생지 데님들을 전시하고 최고의 데님을 선발하는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한 군데만 있다 보니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은 편이다. 지방 고객들이 모드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