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0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세계톰보이(대표 차정호)가 운영 중인 남성복 ‘코모도(COMODO)’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러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러브 컬렉션'은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이 직접 쓴 ‘Love’ 글자 디자인이 특징으로 매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이 컬렉션은 가족, 연인과 입을 수 있도록 남·녀 반팔 라운드 티셔츠부터 피케 셔츠, 긴팔 셔츠 등 다양하게 출시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아동용 티셔츠도 선보여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일상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입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이 적용,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된 러브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오버사이즈로 출시된다.
또한 ‘코모도’ 주요 매장 옆 별도의 러브 팝업 스토어를 마련,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