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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온라인서 반등 성공
발렌타인

발행 2019년 05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이 전개중인 핸드백 ‘러브캣’이 온라인을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과거 70개점에 육박하던 백화점 매장을 44개점까지 축소하는 대신 온라인과 면세점 유통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3년 동안 매출이 하락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장세로 돌아섰다.


현재 ‘러브캣’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25%까지 늘었다. 온라인 자사몰 리뉴얼 이후 신장 폭이 더 커졌고 위메프, 네이버, 백화점닷컴, 종합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 전용 라인도 주효했다.


유통 채널별 상품을 차별화해 메인 타깃을 이원화한 것.


실제 이번 시즌 인기 상품을 살펴보면 백화점에서는 ‘데미 세끌레 400’의 아이보리 컬러가, 온라인에서는 ‘새들백 700’ 라인의 아이보리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려나갔다.


‘반원’을 의미하는 ‘데미 세끌레’는 부드러운 쉐입과 정교한 장식의 고급 컬렉션이다. ‘새들백’은 지난해 겨울 시즌 선판매를 시작해 높은 인기를 끈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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