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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아동 수요 잡기 착수
모자·래쉬가드·레깅스 등 토들러~주니어 물량 확대

발행 2019년 05월 0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배럴(대표 서종환, 이상훈)이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아동 라인을 강화한다.


초등학생 생존 수영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아동 수영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10세 대상의 키즈 라인과 11~16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스 라인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키즈 라인보다 연령대가 낮은 토들러 라인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키즈·유스 라인의 경우 지난해 생산량과 스타일 수가 2017년 대비 각각 250%, 150%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정확한 생산량이 책정되지 않았으나, 키즈·유스 라인의 확대와 함께, 토들러 라인이 추가된 만큼, 스타일 수와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연령대를 조사해 아동 고객이 많은 수도권과 지방 일부 지역에는 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입점 점포의 아동복 PC에서 팝업 매장을 진행하기도 했다. 별도 마케팅 활동은 없었으나, 주기적으로 키즈 모델들과의 작업을 진행, 영상, 이미지 등을 공개하고 있다.


‘배럴’의 토들러·키즈·유스 라인은 안전 확인 기준을 통과한 인증원단만을 사용 중이다. 상품은 모자부터 래쉬가드, 레깅스 등 다양하다.


키즈 라인은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있으며, 유스 라인은 컬러블록과 로고, 그래픽 위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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