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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지’ 상승세 지속
패션랜드

발행 2019년 04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클리지’가 올 들어 매월 상승세를 지속, 이달 3주 기준 누계 5% 신장을 달리고 있다.


가격 대비 퀄리티를 높이고 매시즌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개발로 상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유통 다각화를 통한 안정화, 서포터즈 운영, 라디오 광고 등 ‘클리지’의 주 타깃(20~35세) 층에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한 것이 힘을 실었다.


상품력이 향상되면서 패션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들었던 1월에도 7% 신장을 기록했고, 봄 시즌에도 아우터 판매가 특히 활기를 띄고 러블리한 스타일의 쉬폰, 플라워패턴, 레이스, 레이어드 원피스류, 다양한 팬츠류까지 고른 반응을 얻으면서 매월 3% 이상 신장을 지속했다.


봄 아우터는 트렌치코트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클래식 체크더블, 루즈 핏 롱, 더블 등 3가지 트렌치코트가 각 98.4%, 97%, 83%의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달 둘째 주부터 출시된 간절기 린넨 소재 아우터류도 출시와 동시에 수요가 올라오며 상승세에 힘을 더하는 중이다.


유통은 작년부터 비중이 높지 않았던 백화점, 아울렛 등 프리미엄 유통 비중을 늘리고, 가두점 비중을 25% 내외로 유지하며 비효율 축소 및 우량점포 유치를 통해 점당 매출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펴면서 보다 안정화됐다. 올해도 프리미엄 유통 비중확대를 이어가며, 이에 따른 퀄리티 제품 비중확대도 계속한다.


‘클리지’는 올해 130개 유통망, 35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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