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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앤제인’ 어린이날 맞아 그림책 선보여

발행 2019년 04월 2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동복 ‘로아앤제인’을 전개 중인 알제이디(대표 송현지)가 직접 제작한 그림책을 공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인 이번 그림책의 제목은 ‘내 꿈은 디자이너’다. 주인공인 두 아이가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옷의 소중함을 배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상 스케치부터 재단, 봉제를 거쳐 매장에 진열되기까지의 흐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했다.


옷이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자세하게 설명돼있다. ‘패딩점퍼는 몸의 온기를 지켜주며, 비옷은 몸이 젖는 것을 막아준다’와 같은 내용을 담았다.


책은 두 주인공이 작아진 옷들을 기부하는 모습으로 끝난다. ‘아름다운가게’의 자문을 받아 기부에 관한 조언도 넣었다. 내의 류나 3세 이하 영유아 의류는 기부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로아앤제인’이 직접 기획한 만큼, 책에 나오는 옷들 모두 ‘로아앤제인’ 제품이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애 작가가 그림을 그렸고, 아동 전문 출판사 ‘에이치비’가 출판 과정을 총괄했다.


이 회사 송현지 대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옷의 소중함을 말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림책은 ‘로아앤제인’ 전국 매장에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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