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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겨울 물량 줄인다
아우터 20% 감산 외형보다 효율 집중

발행 2019년 04월 2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겨울시즌 물량을 축소했다.


지난해 재고를 감안한 것으로, 겨울시즌 총 물량을 전년대비 15%가량 낮게 책정했다.


상품비중이 높은(약 70%) 아우터 물량을 20% 이상 줄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소비자들의 겨울 아우터 니즈가 다양했던 점을 반영, 일부 상품에 물량을 집중하지 않고 경량다운, 보아 후리스 재킷, 무스탕, 구스패딩 등 여러 종류의 아우터를 제작 했다.


물량은 품목 당 1만장 이하로 책정했다. 지난해 약 2만장 생산한 라쿤 퍼 구스패딩의 경우, 올해 생산량을 8천장 미만으로 조정했다. 품목을 늘린 대신, 각 상품별 생산량을 5~8천장으로 줄인 것. 데님 류와 이너웨어 또한 별도의 물량 추가 없이 전년 수준의 물량을 유지했다.


‘버커루’는 올해 외형 확장보다 효율 상승에 초점을 맞춘다. 전년도와 동일한 145개 매장에서 소폭 상승한 800억 원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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