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1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의 2019년 여름 캐주얼 셋업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시원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소재 표현을 위해 독자적으로 원단을 개발·사용했다.
모든 재킷과 팬츠는 세트 뿐 아니라 개별 상품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블루, 베이지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돼, 개별 취향에 따라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
‘테이트’ 디자인실 조영대 팀장은 “‘테이트’ 고객들의 경우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의 정장보다 캐주얼한 느낌의 셋업을 선호한다”며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대학생, 직장인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