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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 여성복 ‘실라’ 일본 진출

발행 2019년 04월 11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일본 현지 법인 설립
이커머스 라쿠텐 입점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청향엔에프(대표 홍성희)의 인견 전문 여성복 ‘실라’가 일본 시장에 첫 진입 했다. 이 회사는 인견 생산 전문의 동덕섬유를 모체로, 브랜드 ‘실라’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본 진출을 목표로 현지 페어에 계속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패션월드도쿄’, 지난달은 ‘프로젝트도쿄’에 참가했다.


지난해 패션월드도쿄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거래가 진척되며 지난달 1일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3월 초부터는 일본 최대 이커머스 라쿠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인견의 장점을 살린 홈웨어 및 침구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일본시장에 자리 잡는 것이 목표다.


추후에는 인견의 장점이 통하는 다른 시장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라’는 3040 타깃의 여성복 및 침구류 브랜드다. 국내는 롯데 건대점, 청량리점 등 10개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성북동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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