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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패션 산업 관련 예산 확정

발행 2019년 04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디자인재단, 패션산업팀에 78억원
봉제지원센터에는 36억원 배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시,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올 한해 패션 산업 관련 예산이 확정됐다.


서울시 산하 디자인재단은 패션사업과 패션지원센터(봉제)부문에 대한 예산 배정을 마무리했다. 패션산업팀에 78억 원이 편성됐고 패션지원센터(봉제)에는 약 36억 원이 배정됐다.


글로벌패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에는 6억7천만 원을 투입해 글로벌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현지 마케팅,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서울패션위크 운영에는 35억 원이, 유관 행사인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운영과 관련해서는 17억7660만 원을 배정했다. ‘텐 서울’ 예산은 7억대다. 중랑구, 노원구 등 동북권패션지원센터 운영에 10억8600만 원을 책정했다.


지난해 동대문 두타에서 DDP로 매장을 옮긴 ‘SEF’ 등 지속가능윤리적 패션허브 운영에도 6억5천만 원이 편성됐다.


봉제교육운영 사업에는 2억9천9백만 원을, 금천구와 구로구 패션 봉제 업체를 위해 운영 중인 G밸리 패션지원센터에는 2억 원이 투입된다.


최근 소재 이슈로 관심도가 높아진 서울새활용플라자 ‘꿈꾸는 공장’에도 8700만 원이 책정됐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경우 패션 산업 전반과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 원을 투입 (R&D 과제당 최대 2억 원 지원)한다.


IT융합 웨어러블 등 패션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해 사업화가 가능한 혁신과제를 수행할 대학과 기업 등(컨소시엄)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성수동에 건립하는 ‘스마트앵커’ 센터에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 총 163억 원이 투입된다.


이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패션코드, 컨셉코리아 등의 사업에 86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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