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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오베이’ 비주얼 디스플레이

발행 2019년 04월 0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웍스아웃(대표 강승혁, 박선영)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오베이’의 ‘FAIR TRADE’비주얼 디스플레이를 진행한다.


비주얼 디스플레이는 고객들에게 풍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미국 스트리트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설립한 브랜드 ‘오베이’는 시그니처 아이콘인 ‘안드레 더 자이언트’를 중심으로, 셰퍼드 페어리의 아트워크를 담은 의류를 선보여 왔다.


이번 캠페인은 공정무역을 위해 생산 노동자들의 부당한 착취와 비도덕적인 규범을 반대하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디스플레이는 목화솜과 코튼을 주제로 진행되며, 생산 노동자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도 전시될 예정이다. 웍스아웃에서는 전시를 찾은 이들에게 선착순으로 목화씨를 배포한다.


‘오베이’는 ‘FAIR TRADE CERTIFIED’ 제품 판매 시마다 일정 금액을 생산 노동자들에게 특별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는 이달 말까지 웍스아웃 압구정과 웍스아웃 라이즈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 비주얼 디스플레이 전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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