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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B2C 액세서리展 ‘서울 슈즈&백쇼’ 5월 10일 개막

발행 2019년 03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일산 킨텍스서 5월 10일~12일 개최

‘메가 세일즈 쇼’ 구현 O2O 판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최초의 ‘서울 슈즈&백쇼’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KBS문화사업파트너스,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산하 공영쇼핑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는 국내 제조 기반의 제화, 핸드백, 액세서리 업체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200~300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품목은 구두, 수제화, 등산화, 아동화, 특수화 등 슈즈군과 핸드백, 여행 가방, 스포츠백, 백팩 등 가방군, 피혁 원부자재, 지갑, 벨트 등 소품군, 유통기업, 교육기관 등으로 나눠 구성된다.


전시장은 메이드코리아 명품관, 서울시 특별관, 디자이너 브랜드관, 체험공방 등 다양하다.


B2B 중심이 아닌 B2C, 즉 현장 판매에 포커싱한 최초의 ‘메가 세일즈 쇼’ 형태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디자이너 브랜드, 중소 업체들이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형태의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구매는 물론 홈쇼핑 판매방송, SNS 채널 판매도 병행해 이루어진다.


전시장 한 곳에 스튜디오를 마련해 공영홈쇼핑에서 이원 생방송을 진행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판매는 공영쇼핑 온라인몰 ‘공영샵’에서 이뤄진다.


‘메이드 인 코리아 명품관’은 국내 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판로개척을 위한 참가비도 지원한다.


주최사인 공영쇼핑, 공공기관 등이 전시 참가 기업 중 메이드 인 코리아 기업, 중소기업, 서울소재 기업 등에 대해 참가비를 일부 지원, 소기업의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B2B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판매 공간 외에 투자유치, 가맹점 모집, 수주 상담 등을 위한 섹션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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