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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듀’ 봄 시즌 두 배 신장
10만원대 재킷 매출 견인

발행 2019년 03월 2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앤듀’가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3월 매출(3월 중순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가격대가 높은 10만 원 중반의 봄 재킷 상품들이 출시 초반부터 판매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매년 봄마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맥코트와 함께, 새로 선보인 트렌치코트나 체크 트러커 재킷 등도 출시 약 1개월 만에 초도 물량 대부분이 소진된 상태다. 맥코트, 트렌치코트, 트러커 재킷 모두 가격이 14만~17만 원대다.


코트판매에 강점을 보여 왔던 ‘앤듀’는 올해 다양한 스타일을 추가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여름 상품 판매가 일찍 시작된 점도 한몫했다.


올 초부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여름 상품을 예년보다 1~2주 가량 앞서 출시했다. 반팔 티셔츠, 반팔 셔츠 등이 2월 초부터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보다 여름 상품 매출이 약 2배 상승했다.


여름 본 시즌에는 고급 소재를 사용한 쿨맥스 슬랙스와 다양한 그래픽의 ‘앤드라인’ 티셔츠 등을 선보여,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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