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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와이드벅’ 데님 출시

발행 2019년 03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와이드벅(WIDEBUCK)’ 데님 8종을 출시한다.


새 버전으로 선보이는 ‘와이드벅’은 대표 데님 시리즈 중 하나로, 편안하지만 와이드핏이 과하지 않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세련된 복고 무드로 재탄생했다.


애시드 워싱 처리로 빈티지 느낌을 강화했으며, 독특한 재단과 지퍼, 아웃포켓 등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남성 라인 3가지, 여성 라인 5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여성 하이라이즈 와이드벅 아이스톤은 춘하시즌 데님 화보에서 선미 착장으로 소개됐다. 최근 공개된 선미의 신곡 뮤직 비디오에서 착용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하이웨이스트 스타일로 디자인돼, 다리가 길어 보이고, 매치하는 상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80~90년대 유행이던 와이드 핏 청바지가 데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버커루의 ‘와이드벅’을 통해 색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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