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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 면세 사업까지 확장

발행 2019년 03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라이선스 에이전시, 수입 유통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면세 유통 대행 사업까지 확장한다.


2010년 설립 이후 힐크릭, 어드바이저리, BBH, 씽크핑크, 골드파일, 시나코바 등을 도입했고 최근에는 마우이앤썬즈,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을 신규로 도입해 라이선스 에이전시를 진행 중이다.

라이선스 사업과 병행해 해외 브랜드 수입 유통 사업을 전개한 이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면세사업을 시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면세 사업은 지난 2017년에 시작해 자사가 도입 전개 중인 브랜드 위주로 두타면세점과 갤러리아 면세점의 온오프라인에서 영업을 진행했다. 지난해는 슈즈 ‘스윗피쉬’의 면세점 영업을 대행해 팝업스토어도 운영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운영 브랜드와 점포도 확대하며 면세 영업 대행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두타면세점에 ‘키르시’와 ‘스윗피쉬’ 매장을 열었다.

김진용 모던웍스 대표는 “향후 잠재 가능성이 있는 국내외 면세 브랜드를 신규 발굴해 시내 면세점과 공항 면세점 등에 출점을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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