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스트리트 캐주얼 NBA의 ‘라니(LANY) 라인’을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스트리트캐주얼 ‘크리틱’의 이대웅 대표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다.
서부 컨퍼런스 ‘LA레이커스’와 동부 컨퍼런스 ‘NY닉스’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각 도시의 앞 글자인 LA와 NY를 따서 ‘라니(LANY)’라는 명칭으로 제작됐다.
LA와 NY 글자를 캐릭터로 의인화하고, 각 팀의 컬러와 로고를 활용한 절개 디자인과 배색을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닝 세트부터 티셔츠, 반바지,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출시 기념으로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해, 쇼핑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4월 1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라니라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5% 단독 할인과 스티커 증정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낸 만큼, 스타일리시 하고 스포티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