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19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리드마크(대표 김정현)의 여성복 ‘안지크’가 온오프라인 채널별 공략에 나섰다.
온라인은 상품 보강, 오프라인은 직영매장 확보로 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춘하시즌, 온라인 전용제품을 첫 시도했다. 청바지, 블라우스 등 이너 10모델을 출시했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온라인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함이다. 온라인 활성화를 위해 매장, 본사 간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오프라인은 세이브존부터 입점을 늘려간다. 이달 20일은 대전점, 4월은 노원점에 신규점을 오픈한다. 현재 직영점은 백화점 중심 45개점으로, 올해 6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