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은산글로벌(대표 김홍선)이 여성복 ‘앤클라인’의 볼륨화에 나선다.
지난해 브랜드 안정화에 주력, 캐릭터로 조닝을 이동하며 상품력 강화에 힘썼다.
올해 브랜드 볼륨화에 나서며, 여름, 겨울시즌 물량을 전년대비 20%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봄은 슈즈라인을 첫 선보였다. 총 12개 모델, 6개점에서 전개 중이며, 반응 호조로 여름시즌 더 확대할 계획이다.
유통은 백화점 31개, 대리점 8개와 상설매장 28개점을 가동 중이다. 2월 말 오픈한 롯데 대구점을 시작으로, 유통망도 더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