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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전문수주박람회 ‘2019F/W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 개막

발행 2019년 03월 19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아시아의 대표 패션 비즈니스 허브이자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서울패션위크는 2016년 이래로 서울컬렉션 발표와 더불어 트레이드쇼인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2019F/W 시즌에는 매년 트레이드쇼 운영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실제 해외 바이어와의 계약 성사률이 향상됨에 따라, ‘GN_S’를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패션위크의 메인 장소인 알림1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옮겨 그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시즌 ‘GN_S’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서울컬렉션에 참가하는 ‘BIG PARK’, ‘D.GNAK’ 등과 해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BLINDNESS’, ‘J KOO’ 등을 비롯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SFCS)’, ‘믹샵(MIXOP by speeker)’, ‘르돔(LEDOME)’ 등 총 9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패션잡화 부문 섹션을 별도로 구성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액세서리,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 16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패션잡화 부문 해외 바이어도 초청하여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이어 라운지 공간을 별도 조성하여 바이어의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지난 시즌 개발을 완료하여 운영 중인 바이어와 브랜드의 1:1 비즈 매칭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매칭 스케줄의 조정 뿐 아니라 수주 상담 피드백 및 수주 실적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 패션 페어의 면모를 갖췄다.


또한 차세대 디자이너(Generation Next)로 선정된 20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DDP 어울림광장 내 미래로 하부에서 개최된다. ‘GN’은 신진 디자이너들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국제적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들 중 상위 10개 브랜드를 선정해 해외 트레이드 쇼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2019F/W 시즌에는 트레이드쇼장이 패션쇼장과 나란히 조성됨에 따라 비즈니스와 홍보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세계적인 패션 페어로서의 GN_S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N 패션쇼 또한 어울림 광장 외부 공간에 오픈형으로 구성되어 일반 시민들도 함께 쇼를 관람하고 즐기는 패션 문화 축제로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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