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19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에스팀(대표 김소연) 소속 탑 모델들은 오늘(19일)부터 6일간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기간 중 런웨이는 물론 쇼 연출, 이벤트 진행, 연출과 기획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다.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장윤주는 21일 미스지 컬렉션의 런웨이에 오른다. 탑 모델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차세대 모델로 화제가 된 김은서는 ‘KYE’, ‘YCH’, ‘듀이듀이’ 등 다수의 주요 쇼 런웨이에 오른다. 그 밖에도 디올, 구찌 등 전 세계 런웨이를 섭렵하며 세계적인 톱 모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지혜와 김성희, 핫 루키 이주하, 백성철, 강창모, 최성진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19 F/W 서울 패션위크의 무대 연출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에스팀 웍스는 이번 시즌 ‘민주킴’, ‘KYE’, ‘미스지 컬렉션’, ‘막시제이’ 등 주요 쇼를 맡는다. 또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사용되는 공간인 DDP 살림터 지하 3층 주차장을 완벽한 런웨이로 연출해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이 공간에서는 주요 국내 패션 브랜드와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의 쇼가 펼쳐진다. 기존 서울컬렉션 무대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도로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DDP 메인 광장인 어울림 광장에서는 에스팀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카-콜라’사는 에스팀과 함께 ‘씨그램페이스’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장윤주를 비롯한 많은 에스팀 모델들이 21일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에서 운영하는 포토 부스에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