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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협업 마케팅 확대
캐주얼 이어 골프·낚시 브랜드도

발행 2019년 03월 1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가 스포츠 캐주얼 ‘뉴에라’의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반기 중 스트리트 캐주얼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뉴에라’ 모자에 ‘디스이즈네버댓’ 로고가 들어간다.


10·20대 고객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디스이즈네버댓’은 지난해 ‘고어텍스’, ‘파라부츠’ 등 유명 브랜드 및 소재업체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았다. 협업 상품들마다 높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도 높다.


골프 브랜드 ‘와이드앵글’과의 협업은 올해도 이어지며, 유명 낚시 브랜드와도 협업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OEM 방식으로 기업 행사나 문화 페스티벌에서 ‘뉴에라’ 모자를 4천~1만개씩 주문 제작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뉴에라’가 활발한 협업이 가능한 이유는 국내 협업 권한을 뉴에라캡코리아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뿐 아니라 각 국가별로 협업 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모든 국가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협업 정보나 협업 상품들을 공유하기도 한다. 유명 낚시 브랜드와의 협업 또한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로 진출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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