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백화점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 편집샵 브랜드 ‘엘리든 플레이(ELIDEN PLAY)’가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세인트제임스(SAINT JAMES)’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S/S 신제품을 출시했다.
엘리든 플레이와 세인트제임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세인트제임스 최초 ‘레드라벨’로 지난해 8월 처음 출시되었다. 이번 S/S 신제품도 기존 세인트제임스의 시그니쳐인 스트라이프 패턴에 엘리든 플레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라벨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봄·여름 시즌답게 핑크, 블루, 옐로우, 라임 등 화사한 컬러로 출시되었고 특히 패턴을 가미한 제품은 세인트제임스 특유의 마린룩 느낌을 극대화 했다. 또한 세인트제임스는 데님 팬츠, 스커트 등 어떤 룩에도 믹스매치가 가능하여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도톰한 면소재와 보트넥 디자인의 ‘길도'(Guildo) 라인, 얇은 면소재의 라운드넥 디자인의 ‘밍콰이어'(Minquiers) 라인의 레드라인은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 엘리든플레이 매장에서는 3월 5일 ~ 3월 14일까지 세인트제임스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마련 하여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