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07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남성들을 위한 선물 가게’ 컨셉의 편집숍 알란스(ALAN’S, 대표 남훈)가 영국 니트 브랜드 ‘코기 호저리(Corgi Hosiery)’의 트렁크쇼를 진행한다.
쇼는 3월 8일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행사 중 2019 S/S 시즌을 위한 가벼운 니트와 두께감 있는 F/W 시즌의 가디건 및 니트 재킷까지 최상의 원단들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선보인다. 트렁크쇼에 초대된 고객들에 한해 준비된 샘플들을 직접 보고, 디자인과 컬러 및 사이즈를 직접 정할 수 있는 ‘맞춤 니트웨어’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1893년 웨일스에서 시작된 영국 대표 니트웨어 ‘코기 호저리’는 고급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하며 정통 니트 생산 기술을 고집해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니트는 40만원대, 캐시미어 니트는 50만원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