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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 4개 사업부 가동
공식 출범 조직 개편 단행

발행 2019년 03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난달 28일 공식 출범한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4개 사업부를 가동한다.


한국패션협회가 한국의류산업협회를 흡수 통합하면서 종전 3부(사업1부, 사업2부, 경영지원부)였던 조직에 사업3부가 새롭게 추가됐다.

사업1부는 교육, 세미나 개최, 경영정보 제공, 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2사업부장을 맡아온 박영수 부장이 이끈다.

사업2부는 신생 기업 및 신생 디자이너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사업1부장이었던 신희진 부장이 맡는다.

사업3부는 제조 경쟁력 강화 업무를 담당하며, 한국패션의류산업협회에서 해당 업무를 이끌어온 김왕시 부장이 사업부를 맡는다.

경영지원부는 회원사 권익보호, 인사, 총무, 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종전과 마찬가지로 김성찬 상무가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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