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0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캐주얼 브랜드 ‘리트머스’를 전개 중인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창환)이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데뷔 전부터 5년째 ‘리트머스’의 뮤즈로 활동하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몬스타엑스의 스타성과 자유로운 이미지가 10·2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이 주요 요인”이라며, “지난 시즌 몬스타엑스가 착용한 제품들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리트머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잘 부합하기 때문에,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트머스’는 올해 스타 마케팅과 함께, 여러 핏으로 제작된 데님, 다양한 컬러 아이템 등 새로운 상품들을 다량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