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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이에스티나’ 스타트

발행 2019년 02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핸드백·주얼리·뷰티 일원화 전략
정구호 CD, 전 카테고리 리노베이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디자이너 정구호 씨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용, 화제가 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주얼리, 뷰티를 전개 중인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는 정구호 CD 영입 직전 전 카테고리의 통합 관리를 위한 조직 정비와 상품 전략 수정을 단행했다.


정구호 CD는 “이달부터 첫 출근해 구체적인 방향이나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고 전했지만 핸드백, 주얼리, 뷰티 등 전 영역에 대한 리노베이션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 회사는 ‘뉴 제이에스티나’를 목표로 전 카테고리의 리뉴얼을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정 CD가 참여한 신상품 라인은 추동 시즌 선보여질 전망이다.


연 초 이 회사는 핸드백, 주얼리 각 사업부 체제를 통합해 일원화하고 김유미 이사를 핸드백, 주얼리 부문 상품기획 총괄 본부장에, 핸드백, 주얼리, 영업 총괄은 신명철 상무가 맡는 것으로 재편됐다.


이번 시즌부터 전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모델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로 알려진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선정, 이달 광고 프로모션과 화보 등을 공개했다.


핸드백, 주얼리 부문은 상품 고급화, 타깃 다각화를 이번 시즌부터 실현한다. 지난해 42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핸드백은 올해 고급화에 힘을 더 쏟는다. 고급 라인을 개발해 40~50만 원대로 판매한다.


상품은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동시에 주 구매층인 20~30대를 위해 20~30만 원대 라인을 유지하는 이원화 전략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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