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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 26일 런칭 파티
밀레니얼 세대 겨냥한 2019SS 컬렉션 공개

발행 2019년 02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고감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런칭했다.

 

'던스트(Dunst: 형체가 없는)'는 패션·사진·그래픽·건축·컨텐츠 기획 등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로, 감성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Here we are”를 컨셉으로 젊은 세대들의 불완전하지만 순수한 미학에 대한 스토리를 클래시 스트릿웨어(Classy Streetwear)로 다양하게 풀어냈다.

 

2019S/S 컬렉션에는 젠더의 경계를 넘어 현실과 이상 사이에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삶의 방식과 유니크한 스타일을 반영했다.

 

던스트(Dunst)는 오는 26일 (화요일)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라움이스트 쇼룸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DJ Millic(밀릭)과 DJ CONAN(코난)의 디제잉과 함께 프리 드링크, 케이터링 서비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던스트의 19S/S 컬렉션은 LF몰, 어라운드 더 코너, 29c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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