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9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지에프포라(대표 이병권)의 여성복 ‘마담포라’가 메인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이는 브랜드 다운에이징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브랜드 다운에이징에 돌입, 상품변화에 초점을 맞춰왔다. 제품변화에 맞춰 라벨 디자인에도 변화를 준 것. 기존 필기체 서체에서 직선을 활용한 서체로 변경했다. 택과 포장재에도 리뉴얼한 로고를 적용했다.
롯데 노원점을 시작으로, 리뉴얼 및 신규점에 새 로고를 적극 활용해 점 환경 변화를 시도할 예정.
신규점은 올해 3곳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제품은 상의, 하의 행거 구분 없이 코디형태로 진열해 토탈 코디네이션 형태로 제안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