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8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앤드지(ANDZ)'는 오늘(18일), 전속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2019 봄 화보를 공개했다.
LA 산타모니카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앤드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앤드지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일상 라인 화보에서도 한층 편안한 모습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앤드지 관계자는 “2019년 봄 화보의 컨셉은 ‘SOMEDAY(부제: 이상, 일상이 되다)’로 배우 정해인,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앤드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일상의 순간들이 모여 만드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해인과 함께한 앤드지 봄 화보는 18일부터 전국 매장과 앤드지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