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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더랩, 유러피안 코스메틱 ‘밸런스미’ 런칭

발행 2019년 02월 1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 바이더랩(대표 김경섭)이 유러피안 코스메틱 브랜드 ‘밸런스미’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밸런스미’는 ‘피부는 밸런스다’라는 이념 아래, 유러피안 코스메틱을 표방한다. 제품 디자인부터 성분, 제형, 조향 등의 밸런스가 중요하며, 이러한 밸런스에서 답을 찾고자 런칭한 브랜드다.


첫 컬렉션은 추동시즌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한 페이스, 바디제품과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했다. 총 7종으로, 평균 가격은 3만 원 대다.


프랑스 마르세유의 전통 수제 비누에서 영감을 얻은 사봉(Savon) 계열 향, 나시 블라썸 향을 활용했다. 밸런스 오일 콤플렉스(8가지 식물성 오일 콤플렉스)와 카밍 콤플렉스(6가지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주요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쿠아 오일 믹싱 공법을 사용했다. 수용성 성분이 아닌 오일 성분이 제형에 잘 혼합되게 하여 부드러운 사용감과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다. 오일 함유로 인한 미끌거림을 최소화했다.


제품은 바이더랩 공식 온라인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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