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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뉴욕 19F/W 컬렉션 ‘서바이벌 아일랜드’
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서 공개

발행 2019년 02월 1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유채윤 디자이너의 하이엔드 여성복 ‘채뉴욕(CHAEnewyork)’이 지난 9일(뉴욕 현지시각) 19F/W 뉴욕컬렉션 런웨이를 선보였다. ‘채뉴욕’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표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 테마는 ‘서바이벌 아일랜드(SURVIVAL ISLAND)’다. 현대의 경쟁적인 사회 모습을 모티브로 재해석했다. 남들과 경쟁하며 앞서가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는 경쟁 사회를 런웨이에 담았다.


여기에 레이싱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체커보드 패턴’을 활용했다. 어깨를 강조한 시그니처 디자인, 색상도 ‘채뉴욕’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 옐로우, 블루와 블랙 앤 화이트를 사용했다.


특히 이번 런웨이 룩에 위너(Winner), 워리어(Warrior) 등 테마를 붙여,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뉴욕에서 런칭한 ‘채뉴욕’은 현재 미국과 한국, 중국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의 ‘펩시’ 광고에서 유명 래퍼 카디비의 스타일링 협업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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