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조성철 이충하)이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의 컴포터블 스판 소재 의류를 출시했다.

지난해 우수한 신축성과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끈 스판 소재 의류를 연이어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NEW 컴포터블 스판’은 가볍고 유연해 체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알로앤루’는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라인을 출시한다.

골지 스판, 주름지 변형 소재를 적용, 신축성을 강화했으며, 우주복, 쫄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알피긴팔골지우주복’은 신축성과 보온성을 갖췄으며, 무릎 부분에 포인트 컬러로 덧댄 디테일이 특징이다. 목부터 발 부분까지 스탭버튼을 적용해 입고 벗기 편리하다.

‘알퐁소’는 시그니처 컬렉션인 ‘두배 편한 시리즈’를 선보인다.

‘두배 편한 쫄바지, 티셔츠’는 고무뜨기 방식으로 재직한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삼각골지 스판 쫄바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티셔츠, 원피스 등과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블랙, 버건디,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형성돼 가성비뿐 아니라 착용감,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다”라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대비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스판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