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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케이투에 기능성 속옷 4억5천만원 납품
지난해 양사 ODM 계약

발행 2019년 02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지난달 말 아웃도어 업체 케이투(대표 정영훈)에 기능성 언더웨어 4억5천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케이투와 ODM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브랜드인 와이드앵글, 아이더, K2 등의 남녀성 언더웨어를 생산, 납품하기 시작했다. 엠코르셋은 단순 위탁 제조방식이 아닌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으로 디자인 기획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도맡아 진행했다.

이번에 납품한 K2그룹의 언더웨어 품목 수는 총 46가지다. ‘와이드앵글’은 3가지 스타일의 브라, 팬티, 드로즈를, ‘아이더’는 9가지 스타일의 브라, 팬티, 여 팬티, 남 드로즈, 남 런닝을 ‘K2'는 14가지 스타일의 브라, 팬티, 남 드로즈, 남 런닝, 니트 트렁크 세트 등이다.

향후 양사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등 여성 언더웨어와 란제리를 주로 전개해 온 이 회사는 앞으로 기능성 속옷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ODM 사업을 강화하고 다각화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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